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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스케치...
흥미진진할 뻔한 이야기 #1
     2006.07.1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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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

다른부서의 외부거래... 서류철에 적혀있는 이름을 얼핏 보는 순간.

시간이 멈추는 듯한 느낌.


송. 보. 라?


생년월일은 810505-2xxxxxx?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어쩌구 저쩌구....


순간적으로. 먼가 머리가 어질-


내가 아는 그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순간적으로 딱 들었던거죠.


아니.아니...


그녀일꺼라는 확신이 99% 들었더랬습니다.


송.보.라. 라는 흔치 않은 이름에.


생년까지 같고.


얼핏 기억에 회사주소. 동네- 역삼동 까지 같다면.


99% 아니라 99.9%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누구냐구요?


궁금하죠? -_-;;;; 막이래;;;


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송보라씨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었더랬습니다.....


그녀가 그녀면..


지금 소개팅하러 갑니다-_-2탄 이어서 나간다!!  -_-


DM story 지금 소개팅하러 갑니다.




집에 와선.


1년전 소개팅한 그녀의 명함을 막- 찾았습니다.


안나오더군요;;


안나오길래 집을 뒤집었죠-_-;;;




집이 뒤집혔습니다-_-;;;;


아니더군요; 그번호가;


맞았다면.


흥미진진할 뻔한 이야기였는데.. ㅡㅡ;;;




유현규...읽은사람에게 존나 맞을뻔한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2007.08.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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