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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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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4 02:58:25  
올시즌 개막전엔 끝내려 했는데, 어느덧 시즌이 개막하고 말았다. 올시즌엔 어떤 짜릿함을 보여줄진 모르지만, 작년의 포스트시즌은, 30년 베어스의 기억하고 싶은 환희와 안타까움이었다. 2010 월드컵 16강전 후반 41분 이동국이 쏜 슛이 골대를 향해 굴러가던 그 순간 같았고, 지난주 위대한탄생에서 박원미의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갔던 기억에 대한 눈물같았다.

언젠가 제이에게 야구장에 같이 가자 했었을때, 제이는, 나더러 주말마다 같이 밸리댄스를 배우고, 클럽에서 미친듯이 춤추자면 그럴수 있냐고 되물었었다.

밸리댄스는 밸리댄스고, 어쨌든 난 야구가 좋다. 외야스탠드를 향해 날아가는 타구의 우아한 포물선이 좋고, 포수미트를 향해 꽂히는 투심패스트볼의 살아숨쉬는 궤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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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02:13:13  
좀 놀았더니 어느덧 개막이 다가왔다.

스토브리그는 찬양글 일색이다. 내년에는 기필코- 로 시작되는 엘레발을 필두로한 지네팀 타령이다.

다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다. 감히 예상하건데, 2011년은 SK,두산이 KS에서 만날꺼다. 오차는 이변일뿐이다. 작년에도 그랬다. 삼성이 두산을 이긴건 이변이었다. 내가 보기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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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0 01:09:46  
목요일 수업은 필수과목이라 이수를 못하면 졸업이 안되는건 둘째치고, 교수가 지도교수였다 - 찍히면 논문지도가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근데 야구는 왜 그렇게 목요일 마다 경기를 하는지, 야구장에 못가는건 고사하고 수업중에도 안절부절, 디엠비 슬쩍슬쩍 쳐다보기도 힘들었다. 5회부터는 그냥 보지 않았다. 수능시험을 앞두고도 야구보느라 정신없었는데, (나 고3때 베어스 우승했었다;) 수업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게 될 줄이야-

야구 포기하고 A+ 받았다고 자랑했더니, 김경진 전교1등 드립친댄다;

한심한 삼성타선중 조심해야할 타자는 양준혁,박한이,박진만 세명이었다. 준플에서 조심해야할 타자로 전준우를 꼽은건 촉이었지만, 이들 셋은 아니다. 데이터가 증명한다.

이범호가 타이거즈로 가면서 이범호-최희섭-김상현의 클린업트리오를 갖추게 된 타이거즈 타선이 화제지만, 포스트시즌처럼 큰경기에서 중요한건 선구안이다. 볼넷,삼진,출루율 - 선구안과 관련된 스탯을 보면, 이범호, 최희섭도 그다지 선구안이 좋은 타자들은 아니지만, 김상현은 아예 안습이다. 이범호가 가세하게 되었다고 한들, 롯데밑. 두산밑. 이고. SK나 LG보다 많이 나을것 같지도 않다. 적어도 내 평가는 그렇다. (그래서 볼넷대 삼진 비율 리그수위를 달리는 김현수, 김동주가 포함된 두산클린업이 왜 플레이오프에선 그지경이었냐고 묻는다면 할말은 없지만)

박한이, 양준혁은 최고의 선구안을 가진 타자들이다. 양준혁이야 타석당 볼넷1위의 두말할것 없는 레전드 선구안이었고, 박한이 역시 리그탑 수준의 볼넷대 삼진비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박진만은, 현역 최다 우승반지 소유자다.

그러나 선동렬은 감사하게도, 양준혁을 은퇴시켰고, 박진만을 벤치에 앉혔다. 두려운건 박한이 뿐이었다.

솔직히 삼성의 클린업은 박석민, 최형우, 채태인 이라는데, 그냥 삼성이 불쌍하다. 이승엽, 양준혁, 마해영 - 불과 몇년전, 역대최강이라 평가받았던 후덜덜한 삼성의 클린업트리오였건만 -
서영 : 이봐요 _ 4월전에 끝나겠슈 ? (2011.02.10 10:04)  
Deli : 개막 전에 끝내는게 목표- (2011.02.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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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9 00:53:12  
난 아직도, 부모 잘 만나서 삼성회장 하는 이건희보단, 국내 10대 부호중 유일한 자수성가 1세대 김택진이 더 대단해 보인다.

대단하려고 세상사는건 아니지만, 김택진이 10대 부호에 들어도 회사규모 드립치며, 신격호도 아닌, 일개 롯데자이언츠 사장한테 씹히는건 넌센스다. 엔씨소프트라는 기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롯데그룹을 능가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아울러, 제9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롯데와 붙으면 엔씨소프트를 진심으로 응원해줄테다.

아 성남시에도 야구팀이 생기면 어떤팀을 응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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