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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폭염은, 사진으로 말하긴 힘들다.
노출이 대단한 여자분 사진 을 찍었어야 했는데... (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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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몰라서 겪는 문제는-
메뉴판에 그림이 없으면 주문이 곤난하다는점.
그림이 있다 치더라도,
저게 마파두부라멘 인줄 알았으면 안시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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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을 '고터'라 부르는데 익숙해질 무렵에,
또 한번 날 멍하게 했던건 '김천' 이었다.
일본은 라멘집만 가도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다는걸 느끼는데,
김천에도 장인정신이 있는지는, 난 한국 살아서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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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이고 나발이고, 더이상 돌아다닌다는건 무모한도전이었다.
실내로 들어가야만 했다.
라멘집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라면.
한예슬이 여자친구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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